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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자.
꿈을 이루자.
  • 최한희 editor
  • 승인 2015.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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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행동으로 옮길 위대한 용기를 끌어내자.

뉴욕의 사립학교에서 학생들을 5년간 가르친 후,에밀리 하이랜드의 심경엔 변화가 생겼다. 10대 학생 두 명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그중 한 명의 부모가 그녀에게 호통을 친 사건이 계기가 됐다. “더 이상 그런 환경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계급과 규칙에 얽매인 사회가 아니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었다. 삶에서 무언가가 빠져있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다.” 하이랜드가 말했다.

STEP 1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자
“삶에서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면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자. 당신도 이미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껑충 뛰면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의 저자인 라이프 코치 낸시 레빈이 말했다. 물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삶에서 빠진 것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한 가지 비법을 소개한다.당신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에 주목하자. “자문해보자. ‘친한 친구에게조차 말하고 싶지 않은 게 있는가? TV 촬영팀이 우리 집에서리얼리티쇼를 찍는다면 무조건 감추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레빈이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소아과 의사 레베카 톨린(39세)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미혼이지만 아이를 갖고 싶었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아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해보지 못 했다. 그러다가 친구가 낳은 자식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길 꺼려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너무 괴로웠기 때문이다. 그런 파티에 갈 때마다 이런 질문을 하게 됐다. ‘왜 나에겐 아기가 없을까?’” 톨린이 말했다. 그런 경험을 몇 차례 반복한 후, 톨린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난 세계 11곳의 도시에서 살아봤고, 마라톤도 8번이나 완주했다.도전을 겁내지 않는 성격이다. 아이를 갖고 싶다면 못 할 게 없다.

” 어느 날 저녁, 톨린은 자리에 앉아 싱글맘들을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내용들을 읽고 용기를 얻어서 인공 수정 전문 병원에 예약을 했다.만약 당신의 꿈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면 요가 매트에서 시간을 보내보자. “요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요가 강사인 엘레나 브라워가 말했다.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내면의 감정과 감각에 집중하고, 육체적 한계를 밀어붙이다 보면 스스로의 행동 패턴을 인지하게 된다.

만약 그 행동 패턴을 수정할 필요가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자. 자아 발견은 생각처럼 힘든 여정이 아니다. “요가수트라의 첫 번째 가르침은 ‘요가의 가르침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시작된다’다. 매 순간, 당신에게 ‘바로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문해보자.” 브라워가 말했다.브라워는 20대 시절엔 이탈리아 패션 업계에서 일했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녀의 삶은 매력적이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에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어느 날, 좌절감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브라워는 종이를 꺼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보았다. 첫 번째로 적은 단어가 “가르치고 싶다.”였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전까진 알지 못 했던 욕망이었다. 몇 개월 후, 브라워는 뉴욕의 뉴스쿨에 입학해 예술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물론 결국엔 예술 교사가 아니라 요가 강사가 됐다).


STEP 2 목표를 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자
꿈을 발견했더라도, 아직까진 그 꿈이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목표 혹은 산칼파를 정하자. 산칼파란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운 일을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하는 성스러운 맹세다. “이 목표가 다르마와 일치하면 자신의 꿈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목표가 생기면 모든 행동에 방향이 생기고, 힘이 실린다. 일단 목표를 정하면 다른 잔가지들을 쉽게 쳐낼 수 있다.” 코프 박사가 말했다. 톨린은 매일 달리기를 하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인지하게 됐다.

 

“아이가 생기면 정말 좋겠지만,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달리다 보니, 단순히 아이를 낳기 위해서 아무 남자와 결혼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분명해졌다. 비록 돈이 많이 들겠지만, 사랑 없는 결혼을 하는 것보단 싱글맘으로 사는 게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톨린이 말했다. 일단 목표를 정했다면,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개하자.그러면 목표에 한결 현실감이 실리고, 행동에 나서기도 쉬워진다. 도미니카대학교가 최근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목표를 종이에 적어 행동 계획을 친구에게 보여준 사람은(매주 마다) 목표를 서랍 속에 간직한 사람보다 많은 것을 달성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목표의 진행 상황에 대해 자주 물어보면 더 과감하게 행동에 나서게 된다.

” 레빈이 말했다. 29세의 헤더 프로티는 잡지사에서 일하는 게 지루하게만 느껴졌고,의대에 가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의대에 진학하더라도 40세가 되기 전까진 의사 가운을 입는 게 불가능했다. 의예과 과정을 수료하고 있긴 했지만 자신의 목표에 확신이 서진 않았다. 그러다가 잡지사를 관두고 의사가 된 전 직장 동료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동료와 대화를 나누다보니 커리어 변경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 그래도 아직 당신의 목표를 타인에게 털어놓는 게 망설여지는가? 그렇다면 일단 머릿속에 상상해보자. 믿을 만한 사람에게 당신의 꿈을 털어놓자, 상대방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거라고 상상하자. 그러면 용기가 생길 것이다.

STEP 3 목표만 세우지 말고 계획하자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에 눈앞이 막막해지곤 한다.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려면 목표를 달성할 확실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계획표를 들여다보며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오늘 쟁취하고 싶은 목표 3가지부터 종이에 적어보자. 쉬워 보이겠지만 일단 해보자. 그러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더 편하게 호흡할 수 있고,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기업 생산성 향상 전문가이자 《민첩하게 결과 내기》의 저자인 마이어가 말했다. 아무리 큰 목표를 세웠더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월요일의 비전: 매주 월요일이 되면, 이번 주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 3가지를 정하자. 그러면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 매일 결과 내기: 매일 아침, 그날 달성하고 싶은 작은 목표 3가지를 세우자. 이 작은 목표들은 주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돼야 하며, 당신의 기분도 좋게 만들어야 한다. 만약 3가지 목표가 너무 적다면, 더 많은 목표를 세워도 좋다.
■ 힘이 나는 시간: 1주일 동안 스스로를 관찰한 후 가장 생산성이 높은 시간대를 파악하자. 이게 바로 “힘이 나는 시간”이다. 이 시간대를 활용해서 주요 목표를 달성하자. 충분히 자고,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해서 에너지를 충전하자. 엉뚱한 시간대에 노력하는 것보단 “힘이 나는 시간”에 1시간 일하는 게 훨씬 낫다.
■ 금요일의 되돌아보기: 매주 금요일, 20분을 떼어내서 한 주 동안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자.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번 주에 정말 잘한 일 3가지는 무엇인가? 더 잘할 수 있었던 일 3가지는?” 그러면 스스로의 행동 패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이 깨달음을 활용해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자. 그러면 더 빨리,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STEP 4 돈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자
돈에 대한 공포는 생각보다 크다. 하지만 일단 이 공포를 극복하기만 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찬탤 피에르(35세)는 세일즈우먼으로 일하며 고수입을 올리고 있었지만, 그 일을 그만두고 여성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세우기로 했다. 하지만 걱정은 멈추질 않았다. “난 집의 가장이었다. 나의 행동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피에르가 말했다.

하지만 가계부를 꼼꼼히 분석해보니, 소비를 조금만 줄이면 18개월 동안 수입 없이도 버틸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덕분에 용기가 생겨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었다.” 피에르가 말했다. 현재 피에르는 ‘이머징 우먼’의 CEO다. ‘이머징 우먼’은 리더십 트레이닝과 네트워킹을 통해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체다.

돈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려면 돈 관리를 일종의 요가 수련이라고 생각하자. “선입견 없이 관찰하고, 호흡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열심히 노력하자. 매트는 돈과 친해지기 가장 좋은 장소다. 요가를 하면 삶의 모든 면을 더 꼼꼼히 관찰하게 되기 때문이다.” 빈야사 요기이자 《돈에 대한 러브 스토리》의 저자인 케이트 노스럽이 말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 4가지를 아래에 소개한다. 하지만 노스럽의 가장 큰 조언은 이거다. “스스로를 사랑하자. 돈은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을 상징한다. 스스로를 더 세심히 보살필수록 우리의 가치는 높아진다. 그러면 주머니 사정까지 좋아진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노스럽의 팁 4가지는 다음과 같다.

■ 목표를 잊지 말자: 목표별로 별개의 통장 계좌를 만들자. 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지면 돈을 함부로 쓸 확률이 더 줄어든다.
■ 저축의 목표를 정하자: 목표에 맞게 저축하자. 만약 일을 그만둘 생각이라면 최소한 1년 치 생활비는 통장에 있어야 한다. 통장별 저축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휴대폰에 설치해도 좋다.
■ 예산을 꼼꼼히 짜자: 1개월 동안 소비를 자세히 관찰해보자. 월세부터 커피 한 잔까지 꼼꼼히 기록하자. 이제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소비를 줄일 방법을 궁리하자.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노스럽이 말했다.
■ 타파스(헌신적인 노력)를 발현하자: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부업을 해보자. “당신이 보유한 기술 중에서 돈벌이가 될 만한 게 더 있는가?” 노스럽이 말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거나 과외를 하는 것도 좋다.

STEP 5 도움을 요청하자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길 망설인다. “자신의 욕망을 주변에 드러내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그러한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레빈이 말했다. 피에르도 직장을 관두고 사업을 시작할 때, 똑같은 고민을 했다.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사장에게 말하는 게 두려웠지만, 일단 말하고 나니 생각지도 못한 보상이 따라왔다. 사장이 1년 동안 봉급을 그대로 주면서 여가 시간에 사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꿈을 추구하는 동시에 경제적인 안정감까지 얻었다.” 피에르가 말했다. 톨린은 주변의 싱글맘들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혼자서 임신할 결정을 하지 못 했을 거라고 말한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고민하고, 인공 수정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싱글맘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들은 내 공포를 한층 덜어 줬다.”그래도 아직 도움을 요청하기 망설여진다면, 무엇이 겁나는 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약해 보일까 봐 두려운 건가? 아니면 혼자만의 힘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서인가?

다른 사람들처럼 재미없는 일을 하면서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에 화려한 꿈을 좇는 데에 죄책감을 느껴서인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건 오직 당신뿐이다. “하지만 진정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야말로 당신이 이 세상 054-061 bewell_꿈을 이루어라_8p.indd 60 2015-02-17 오후 5:30:27 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당신이 세상에 주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꿈을 행동으로 옮기면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당신의 목표가 에볼라 발병 지역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것인지 혹은 최고의 피자를 만드는 것인지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그 일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워가 말했다. 일단 목표가 분명해지면 도움을 요청하는 게 한결 쉬워진다. 또한 사람들은 누군가를 돕는 걸 좋아한다. 작년에 누군가를 도와준 경험을 3가지만 적어보자. “타인을 도와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상기해보자. 그러면 타인도 당신을 도울 때 기분이 좋아질 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 사람도 기뻐할 것이다.” 브라워가 말했다.

STEP 6 YES 라고 외치자!
꿈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가까워질수록 스스로의 능력에 의심이 들기 시작할 것이다. 설령 탄탄한 계획이 있고, 경제적 여건이 좋고, 가족과 친구들이 도움을 주고 있더라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거나 새 사업을 시작하기 직전이 되면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일은 없다.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결국 해보는 수밖에 없다.” 코프 박사가 말했다. 바로 이때, 당신이 애초에 행동에 나선 이유를 상기해야 한다. “의심은 몸을 마비시킨다.

몸이 마비되면 행동을 못 취하게 된다.” 코프 박사가 말했다. 만약 몸이 얼어붙은 것 같다면 아사나든 호흡이든 명상이든 좋아하는 수련을 하면서 최초에 발견했던 목표에 다시 집중해보자.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상기해보자. 그리고 행동하자! “행동이 당신의 진정한 목표와 일치한다면 공포와 혼란은 결국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코프 박사가 말했다. 큰 행동을 취하기 며칠 전엔 조용히 앉아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자기 암시를 걸어 보자(“YES라고 말하는 법”을 참고하자).

“‘그래, 난 할 수 있어.’라는 간단한 말도 도움이 된다. 그러면 스트레스호르몬이 감소해서, 좀 더 과감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요가 강사이자 라이프코치인 매리 베스라루가 말했다. 톨린도 아들을 임신하기 몇 주 전에 “YES”의 위력을 실감했다. 톨린은 당시 임신에 겁이 나 있는 상태였고, 그 공포를 한 영적 지도자에게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녀가 이렇게 답했다. ‘답은 언제나 YES다. 공포나 잘못된 습관 때문에 NO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녀의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엄마가 되고 싶다는 사실이 다시 떠올랐고, 용기를 내서 행동에 나섰다.” 톨린이 말했다.

STEP 7 의미를 잊지 말자
처음엔 꿈을 추구한다는 사실에 행복감이 느껴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전처럼 다시 불만이 차오를 수도 있다. “이건 ‘쾌락 적응’이라고 부르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경험을 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정신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의 교수이자 《행복의 비밀》의 저자인 소냐 류보미르스키 박사가 말했다. 즉 주변 환경이 바뀌었더라도 예전과 똑같은 문제들이 당신을 다시 괴롭히기 시작할 거라는 뜻이다. 당신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다. 그저 인생이란 게 생각대로 항상 술술 풀리지 않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상기하고, 당신이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다시 뿌듯해질 것이다.

“명심하자. 당신의 목표는 당신답게 사는 것이다. 자신의 천직을 발견하면 더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코프 박사가 말했다. “내 요가 선생님은 항상 호흡하며 현재에 머무르라고 강조했다. 미래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한두 번의 호흡에만 집중하라는 뜻이다. 난 그 조언에 따라 [아들] 아이덴의 출산 과정을 견뎌냈다. 밤을 새며 아이를 돌봐야 하거나 돈에 쪼들릴 때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만 버티면 돼.’ 물론 힘든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이 소중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내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에 한 치의 의심도 들지 않는다.” 톨린이 말했다

할리 레빈│사진 벤 풀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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