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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Untact)한 지금, 명상으로 다함께 온택트(Ontact) 해볼까?
언택트(Untact)한 지금, 명상으로 다함께 온택트(Ontact) 해볼까?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4.11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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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기회에 집에서 세계 각국의 명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1 명상, 새로운 연결

 

 

날짜: 2021.4.23.()~25()

방식: 온라인 비대면 방식. 3D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참여 시청 가능

 

불교의 명문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에서는 명상의 세계화, 명상의 대중화, 명상의 산업화를 기치로 작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와 함께 올해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1 명상, 새로운 연결을 개최한다. 4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연결을 주제로 명상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명상 관련 콘텐츠 개발하고 명상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제적인 명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술과 체험, 문화와 아카이브의 4파트에서 총 11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명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명상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먼저 국제학술대회는 4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행사 내내 계속된다. 국제학술 컨퍼런스와 포스터 발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학술연구 뿐 아니라 최신 명상 의학 과학 심리관련 연구들을 국내외에 전파함으로써, 한국 명상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포교의 전진기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423()에는 명상과 뇌과학을 주제로 노스캐롤라이나 대 Barbara Fredrickson 교수와 레스리 대 Andrew Olendzki 교수, 최정미 인체 항노화 표준연구원장과 이병철 한림의대 교수가 발표를 한다. 410()일에는 명상과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하버드 의대 Ronald D. Siegel 교수와 Mark Epstein 정신과 의사, 원승희 경북의대 교수, 이강욱 강원의대 교수, 김경승 명상의학회 회장, 채정호 카톨릭 의대교수가 참여한다. 마지막 날 411()은 노스캐롤라이나 의대 교수 Karen Bluth, 보스턴 대 Malcolm David Eckel 교수 그리고 동국대 서광스님이 명상과 웰빙에 대한 관련 연구에 대해 논한다.

또한 이번에는 명상과 연관된 주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학술포스터 발표를 함께 진행한다. 덕분에 명상 관련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연구자, 기업인, 학생 등 누구나 주제발표가 가능한 국제 포스터발표의 길이 열려, 앞으로 명상관련 연구의 폭이 대폭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터발표는 국내외에서 인터넷으로 모두 참가 가능하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올해도 현장에서 명상을 체험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명상체험파트는 모두 동영상으로 준비되었다. 수불스님의 간화선 강연에 이어,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파토스 교수와 수불스님의 대담 외에도 우 소다나 사야도의 위빠사나와 서광스님의 자비명상의 동영상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일상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산책명상, 캠핑명상, 지하철명상, 음악명상, 커피명상, 감사명상, 대화명상, 한줄명상 등 응용명상은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쉽게 제작되었다. 아예 명상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명상입문가이드 영상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바로 행복배달명상이다. 동국대에서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행복배달명상을 개최한다. 명상의 대중화 및 맞춤형 명상의 개발을 기치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대상에 맞추어 개발된 행복배달명상은 이번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명상 종류는 초롱초롱 유아명상, 똘망똘망 어린이명상, 엉뚱발랄 청소년명상, 걱정마요 대학생명상, 알콩달콩 커플명상, 어깨펴요 직장인명상, 고마워요 경찰명상, 힘내세요 의료인명상, 반짝반짝 시니어명상, 함께해요 다문화명상10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우울감 등으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특화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과 평온을 전하는 행복배달명상은 이번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행사에서 매우 돋보이는 기획으로 그 의의가 값지다. 특히 소외된 이웃이나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지도해주는 찾아가는 행복배달명상은 앞으로도 고통과 장애를 경감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지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디서든 책자만 보면 혼자서 할 수 있는 10권의 명상 안내서도 곧 출간되어 서울시 곳곳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24() 오전부터 오후까지 명상이 삶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실시간 명상 코칭 및 상담이 진행된다. 김혜원, 황수경, 김미연 교수가 진행하는 명상코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정서문제, 직장 및 사회적 관계문제, 가족문제등 주제별로 모아 공개 라이브 코칭을 진행하고, 동시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질의에도 답변하며 코칭한다. 이렇게 큰 대규모의 국제명상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참신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아코명상AR> 앱이라 할 수 있다. 동국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아코(아기 코끼리)’ 명상 앱을 개발하였다. 대학 곳곳을 누비면서 직접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아코명상AR>은 대한민국 누구나 동국대를 방문하여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AR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캐릭터의 3D 가이드에 따라 재미있게 미니맵을 보면서 명상장소를 찾아 체험할 수 있다. 추후 서울시 전역과 전국 사찰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아코명상AR> 앱의 개발로 동국대는 명실공이 AR명상의 중심으로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예술과 볼거리도 풍성하다.

42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홀로그램이 등장하는 등 명상과 과학을 접목하고자 노력한 주최측의 의지가 돋보인다.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콘서트는 범종교적인 공연으로 성악을 전공한 이응준 원불교 교무님의 공연과 카렌시아 명상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콘서트는 이날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예술명상의 대중화와 확대를 위해 개최된 1회 명상예술공모전은 페스티벌의 볼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명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품을 응모할 수 있어 이미 국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모집분야는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미디어아트 등 전 분야로, 국내에서는 400여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콜렉트 되었다. 해외에서도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브라질,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등 13개국에서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을 출품하여 수상권에 들었다. 수상작품들은 3D 홈페이지에서 행사 시작 후 지속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에서는 대학의 아카데믹적 특징을 살려 명상 아카이브(명상 도서관)’를 구축하였다. 3D 홈페이지 내에서 명상에 관련된 학술적 정보를 모두 서치할 수 있는 이번 대규모 명상 아카이빙작업은 교수들에 의해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행사 때 뿐만이 아니라 행사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누구나 언제든지 손쉽게 명상 관련 학술정보 등을 얻을 수 할 예정이다.

언어권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권으로, 명상관련 논문과 저서, 명상관련 모든 이론과 수행법, 명상관련 세계 컨퍼런스와 워크숍, 학회 사이트, 세계명상 센터와 연구소 등 명상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작업 역시 단위 행사의 홈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국내 최초의 명상 아카이브로 학계와 일반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4월 중순에 오픈되는 3D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에디터: 이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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