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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③] 치아와 소금물
[한방칼럼③] 치아와 소금물
  • 변윤정 기자
  • 승인 2021.04.0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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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음식물이 입안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이빨이 그것을 받아 잘 씹어줌으로써 맛을 느끼게하고 소화가 잘되게 1차 가공을 하여준다.
이때 맛있는 음식은 본능적으로 사람 기분을 좋게하고 사람들끼리도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다시 말해서 치아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영양섭취뿐 아니라 건강한 정신까지도 직접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이와 같은 치아가 병들거나 없다면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여 소화기에 부담줄 뿐 아니라 음식을 통한 영양공급에도 문제가 생겨 우리몸의 56부에 병도 생길 수 있고 몸도 허약해지고 맛도 잘 구별못하므로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치아는 뇌의 기능에도 온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실험에 의하면 치아를 다 가지고 있는 동물과 치아를 뽑은 동물을 같은 조건에서 키웠는데 몇 년 후에 치아를 뽑은 동물은 뇌의 기능이 훨씬 떨어졌다고 한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빨이 음식을 씹는 기능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위 치아가 맞대는 과정이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써 사람의 치아가 튼튼하여 다있는 것과 없는 것은 뇌의 활성에 큰 차이가 있으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하나의 조건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모두 이빨이 아주 건강하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이빨이 건강하지 않은 장수자는 없다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중요한 이빨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안 좋아지면 치과가서 치료받고 임플란트로 교체하고 하는데 자기이빨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하니 평소에 관리를 잘하면 오랫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치아의 질병 원인은 음식찌꺼기다.

나이가 들면 잇몸질환이 많이 생기는데 이빨과 잇몸사이가 약해져서 벌어지기도 하고 염증도 생기기도 한다. 이와같은 치아의 질병 원인은 음식찌꺼기 때문이다. 충치가 생기는 동물은 사람과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는 짐승뿐이다. 요즘은 사료를 먹여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음식을 가공해서 먹는데 가공할 때 조미료같은 화공약품이 들어가게 된다. 이 음식이 나중에 오랫동안 이빨사이와 잇몸사이에 쌓이면서 이빨이 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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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미세음식?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미세음식 등 옛날에는 모르고 지나친것들이 우리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해가 되는지 속속 밝혀지고 있다.
화장품과 일회용 커피잔에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기사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치약에도 들어있었는데 요즘은 안넣기로 했다니까 조금은 다행인 것 같다. 여기서 미세음식만 이빨을 상하게 할까? 미세치약도 있다. 치약으로 이를 닦고나며 그 치약찌꺼기는 반드시 이빨사이와 잇몸사이에 끼이게된다. 이 치약도 화공약품이 들어가있다. 그게 오래되면 이빨을 상하게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치약으로 이를 닦고 난 뒤에 소금물에 담궈논 칫솔로 한번 더 닦아준다.

 

이때 생소금으로 하면 이빨표면은 상하게 하므로 반드시 소금물로 한다. 그러니 평소에 칫솔 두 개를 소금물에 담궈놓고 사용하면된다. 칫솔 소독도 되고 칫솔질 후에 깨끗이 세척하고 소금물에 담궈놓아야지 소독될거니까 하고 그냥 담궈놓으면 며칠 지나서 물이 뿌옇게 변해버린다. 칫솔에 그만큼 잡균이 있다는 것이다. 세척 후 담궈놓으면 깨끗한 상태를 계속 유지함을 볼 수 있다. 소금물로 칫솔 후 가정용구망세척기라고 있는데 치과에서 치료후 그 부분을 물로 씻어내는데 가정용으로 나오는게 있다. 물이 나오는데 먼저 잇몸은 골고루 쏘아주고 윗이빨사이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빨사이는 밑에서 위로 물은 쏘아주면 된다. 반대로 하면 잇몸과 이빨뿌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혓바닥까지 깨끗이 세척하여 주면 완전한 구강세척이 된다.

하루 5분투자 건강한 이빨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할만하지 않는가!

 
한의사 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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