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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마음 챙김과 명상
생각보다 쉬운 마음 챙김과 명상
  • 한아름
  • 승인 2019.10.1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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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력한 훈련에 대한 가장 흔한 7가지 질문의 답을 얻자.

1. 마음 챙김(mindfulness)과 명상(meditation)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둘은 새로운 개념인가?

그렇지 않다. 마음 챙김은 기원전 1,500년 전까지 힌두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에는 요가의 맥락에서 훈련되었다. 명상은 아시아에서 수천 년간 존재해 왔고, 서양에서 인기를 얻은 것은 1960년대가 되어서였다. (우리에게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를 소개해준 비틀스에게 감사를!)

 

2. 마음 챙김과 명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마음 챙김이 더 큰 개념이다. 마음 챙김은 인식이 깨어나고 초점이 집중되는 모든 순간에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한편, 명상은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의도적인 훈련이다. 시간은 2분 정도일 수도 있고 당신이 원하는 만큼 길 수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상 중 하나가 ‘마음챙김 명상’인 탓에 둘을 혼동하는 일은 흔하다.)

 

3. 명상하기 위해서는 종교적으로 되어야만 하는가?

전혀! 마음 챙김 명상이 동양 종교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반드시 종교적일 필요는 없다. 당신이 기독교인이거나 힌두교인, 유대인, 또는 무슬림이어도 괜찮다. 무신론자여도 상관없다. 당신은 여전히 명상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 하루 중 명상하기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인가?

어느 때라도 좋지만 많은 이들이 아침을 가장 좋은 시간으로 꼽는다.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명상을 시작하려면 명상 수업을 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집에서 시작해도 되는가?

원한다면 집에서 해도 좋다. 관련 서적이나 ‘마음챙김 명상 안내’ 사이트, 또는 ‘Buddhify’ ‘Headspace’, ‘Mindfulness Daily’, ‘Smiling Mind’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 마음 챙김이나 명상을 훈련하기 위해 꼭 요가를 해야 하는가?

그럴 리가. 물론 요가에도 사색하는 측면이 꽤 있긴 하지만, 명상이 반드시 요가 매트 위에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7. 가부좌를 틀고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있어야 마음 챙김과 명상이 가능한가?

눈을 감고도, 반만 감고도, 다 뜨고도 명상을 할 수 있다. 연꽃 자세로 앉아도 되고 다리를 꼬고 앉아도 된다. 무릎을 꿇거나 벽에 등을 기대고 있거나 사무실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드러누워도 좋다. 당신이 편안한 자세라면 어떤 자세든 괜찮다. 마음 챙김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하루 중 언제라도 마음 챙김을 연습할 수 있다. 이를 닦으면서도, 출근길 운전하면서도, 아이의 축구 연습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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