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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팔루 센터가 전하는 행복한 삶
크리팔루 센터가 전하는 행복한 삶
  • 서용우
  • 승인 2019.10.10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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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스톡브리지에 있는 ‘크리팔루 요가 건강 센터’는 요가 지식, 아유르베다의 지혜, 행복에 관한 가르침을 40년 넘게 전파해 왔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몸을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크리팔루 센터만의 비법을 참고해서 그 가르침을 몸소 체험해 보자.

1. 우려낸 차를 마셔서 마음을 가라앉히자.
아유르베다에서는 우리가 모두 세 가지 도샤, 즉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가르친다. 바로 불을 상징하는 피타, 공기를 상징하는 바타, 흙을 상징하는 카파다. “피타의 균형을 유지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데, 특히 펜넬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크리팔루 아유르베다 학교’의 학장인 에런 캐스퍼슨이 말했다. 물 네 컵에 펜넬 씨 1테이블스푼을 넣고 끓이자. 불을 끄고 하룻밤 담가 놓자. 몸에 열이 오르면 소화 속도가 느려져서 예민해지고 쉽게 짜증이 나는데, 이 차를 틈틈이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2. 스트레스는 뿌려서 날리자.
축축 처지는 날엔 집에서 만든 장미 하이드로졸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자. “특히 장미는 열 오른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장미 하이드로졸을 뿌리면 몸과 마음, 감각이 진정된다.” 크리팔루 센터에서 오랜 세월 교편을 잡아 온 아유르베다 의사인 재나 델가도가 말했다. 우선 증류수 120밀리리터를 작은 스프레이 병에 담고 장미 에센셜 오일(합성 말고 천연) 네 방울을 떨어뜨리자. 필요할 때마다 얼굴에 뿌리되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자!

3. 진정에 도움이 되는 무드라를 취하자.
열 받고 짜증나는 날에는 성스러운 요가의 전통에 따라 무드라를 취해서 에너지의 균형을 잡아 보자. “급증한 피타를 식히고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델가도가 말했다. 잘라 무드라(잘라는 물을 뜻한다)가 바로 그런 무드라다. 편안하게 앉아서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끝을 맞대자. 중앙에 있는 나머지 세 손가락은 펴고, 손등은 무릎에 올리자. 그 자세로 몇 번 호흡하자. “이완한 상태에서 손가락이 맞닿은 감각에 집중하자.” 델가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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