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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에 귀를 기울이자
고요함에 귀를 기울이자
  • 한아름
  • 승인 2019.08.08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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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여름은 대충 이렇게 흘러간다. 우선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곧 휴대폰이 울리고, 자동차가 빵빵거리고, 공사장에서 쾅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나면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든다. 소음을 차단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지나친 소음은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혈압을 높이고, 소화를 방해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고요한 오아시스로 떠나는 것이다. 내면을 조용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소음이 들려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심플 리빙 가이드>의 저자인 재닛 루어스가 소개하는 아래의 팁을 참고해보자.


고요하게 하루를 시작하자.

“사람들은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데 라디오나 TV의 소음은 코르티솔 수치를 한층 더 높여서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루어스가 말했다. 아침에는 잠깐 시간을 내서 명상을 해도 좋고 조용하게 샤워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층 차분해질 것이다.


조용하게 이동하자.

자동차 라디오를 켜지 말고 출근해 보자. 퇴근해서 귀가한 후에도 잠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 보자. 일주일 중의 하루는 저녁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좋다.


기술의 도움을 받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원치 않는 소음을 차단하는 데 좋다. 또한 아침에는 윙윙, 삐삐거리는 알람보다 아름다운 화음을 들으며 잠에서 깨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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