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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엌은 안전한가요?
당신의 부엌은 안전한가요?
  • 박지은
  • 승인 2019.07.2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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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 안전하게 조리하는 법 - 식품을 사용할 때도 규칙(Rule)이 있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 그것에 따라 당신의 건강이 결정된다.

모두가 부엌에만 들어가면 행복해진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격렬한 운동에 대비한 간식거리를 만드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 포장 용기에서 각종 농약과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발표되면서 부엌에 들어가길 겁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에 대한 공포를 덜고, 안전하게 식품을 조리하는 데 도움을 줄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전자레인지는 안전한가요?
그렇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소재의 용기는 사용해선 안 된다. 제대로 만든 전자레인지라면 전자레인지 밖으로 전자파가 배출되지 않는다. 2005년에 〈미국 역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한다고 해서 뇌종양 발생 위험이 증가하진 않는다고 한다.

 

플라스틱 물병이나 밀폐용기를 재활용해도 될까요?
폴리에틸렌이나 테레프탈레이트(PET) 소재의 용기에서 각종 화학물질이 배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하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다. 그래도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유리나 세라믹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자.

 

냉장고에 따뜻한 음식을 넣어도 되나요?
물론이다. 육류나 요구르트처럼 상하기 쉬운 식품은 4~60˚의 온도에 2시간 이상 놔두면 안 된다. 해로운 박테리아가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넣은 후엔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서 차가운 공기가 주변을 둘러쌀 수 있도록 만들자.

 

채소는 얼마나 깨끗이 씻어야 하나요?
농작물은 손이나 솔을 사용해서 찬물에서 완전히 씻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르면 껍질에 묻어 있던 해로운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거나 자르기 전에 일단 완전히 씻어야 한다. 껍질을 먹지 못하는 키위 같은 과일도 마찬가지다.

 

해동했던 냉동식품을 다시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미국 농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냉장고 안에서 해동해서 이틀간 냉장 보관한 식품은 다시 냉동해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했거나, 냉장고 밖에서 2시간 이상 해동시킨 식품은 다시 냉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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