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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요가 페스티벌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다
2019 요가 페스티벌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다
  • 박지은
  • 승인 2019.07.3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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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요가 페스티벌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다

요가 지도자의 첫걸음을 떼기에 이만큼 소중한 기회도 없는 것 같다. 코리아 요
가 얼라이언스와 함께한 시간은 어둠의 터널 속을 환히 비춰주는 불빛의 여정
이었다. 요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싶다면 지난 2019 요가 페스티벌 이야기를 들어 보자.
김희정(부산 아나하타요가 강사) 사진 이승준(파크 로쉬 포토그래퍼), 손유경(부산 아나하타요가 실장)

 

요가 지도자가 되면 누구나 그렇듯, 처음엔 수업 시퀀스를 어떻게 구성해 회원들과 교감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코리아 요가 얼라이언스(이하 ‘KYA’)의 회장인 하지희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교육 지침을 비롯한 여러 가지를 배우며 강사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었다. 나에게 KYA와 하지희 원장님의 아나하타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빛 같은 존재다. 지난 6월 1~2일 KYA의 주최로 강원도 정선의 파크 로쉬에서 ‘2019 요가 페스티벌’이 열렸다. ‘휴식-재충전-재시작’의 여정을 함께하며 최상의 웰니스를 경험한다.’는 콘셉트로 KYA 강사를 대상으로 한 이틀간의 연수다.

출발하는 날, 새벽이라 피곤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생각에 설레는 한편, 공연 팀으로서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 부담도 있었다.

행사는 ‘부산 아나하타요가원’의 ‘가루다’ 팀과 ‘서울 J요가원’의 ‘스타 스카이’ 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KYA에서 준비한 PPT 수업은 협회의 큰 꿈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하지희 원장님의 회장 취임식이 있었는데, 누구보다 강한 믿음과 열정으로 묵묵히 지금의 자리까지 와주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 본격적으로 강사 자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는데,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알찬 내용들로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았다.

그 외에도 여러 교육관장님이 진행하는 수업들은 듣는 것 자체로 KYA의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이시형의 ‘요가강사를 위한 이시형 요법’ 특강이었다. 쉬는 시간에는 파크 로쉬 내에 있는 수영장, 스파, 헬스장, 루프탑,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 ‘럭키드로우’가 열렸는데 만두카, 아따산, 밸런시스, 스컬피그, 에스라티, 사바이아롬, 모크샤, 마이링 등 많은 브랜드의 경품 이벤트였다. 당첨자에겐 어마어마한 선물과 숙박권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비록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는 않았지만, 추첨하는 동안 모두 하나같이 설레며 긴장하는 모습이 어린아이같아 웃음이 나왔다.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이틀을 보내며, 또 한 번 KYA에 대해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다’라는 슬로건답게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는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기들, 선후배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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