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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저널라이브 부산, 요가인의 열정을 깨우다
요가저널라이브 부산, 요가인의 열정을 깨우다
  • 서용우
  • 승인 2018.12.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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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요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요가저널라이브 부산’이 지난 12월 15~16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4월 ‘힐링페어’와 함께 열린 ‘요가저널라이브 서울’의 성공에 힘입어 개최된 부산 행사에서는 약 500여 명의 부산 경남 지역의 요기니들뿐 아니라 전라권에서도 많은 이가 참가했다. 뜨거운 요가의 열기가 가득했던 현장을 전한다.

 

‘요가저널라이브’는 미국 요가저널에서 거행하는 모든 요가 행사를 통칭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20개 나라에서 발행되고 있는 <요가저널>의 라이선시 국가들 중 독일, 스페인, 러시아, 대한민국이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요가저널라이브 부산 행사에서는 평소 다른 컨퍼런스에서 볼 수 없었던 강사들의 수업이 눈길을 끌었다. 대한요가회 장종수 회장의 코어 요가는 앞으로의 실버산업에 대비한 요가 소도구와 콘텐츠의 비전을 제시했고, 2000년대 초반 한국 요가의 대중화를 이끈 원정혜 박사의 특강은 전국에서 모인 요가 관련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릉에서 요가원을 운영하는 김은숙 원장은 “명불허전 원 박사님의 강
의를 실제로 들으니 너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멀리서 온 피로도 잊었다”며, “원 박사님이 강조하는 사랑과 평화의 요가가 우리 사회에 빨리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 외 20인의 초청 강사들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강의를 열정을 다해 전달했다. 마이링의 곽지혜 강사는 “이번 행사에는 현직에서 활동하는 요가원 원장님과 요가 강사 외에도 일반인의 참여가 많았다는 것이 특이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부산의 요가 인구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마이링 워크숍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번 참가들 대부분이 처음 마이링을 접하기 때문에 부산에서도 마이링 워크숍을 좀 더 자주해야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최연소 강사로 초빙된 이정민, 변정은 강사는 “처음에 강의 요청을 받았을 때,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한 달여를 준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도 수업 내용에 대해 의논하고 준비했다는 두 사람은 “열중하는 학생들과 90분의 수업 내내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며 “기회를 준 <요가저널>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홈 트레이닝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굿볼의 이동신 대표는 “갓 선보인 굿볼 솔루션에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가저널라이브 같은 좋은 행사를 통해 굿볼 현장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를 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동아오츠카, 미국수출입협회, 보성차생산자조합, 메디테이션, 유바이오, 밸런시스, 옴니, 아보카도, 스컬피그, 아몬드온이 든든한 후원 및 협찬으로 함께했다. 여전히 대부분의 요가 행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가저널라이브는 지방에서 수련하는 요가인들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올해부터는 행사명도 ‘요가라이브’로 개칭하며, 보다 다양한 요가 강사 및 업체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2019년에도 계속될 요가저널라이브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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