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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탄력의 비결, 호르몬 밸런스
영원한 탄력의 비결, 호르몬 밸런스
  • 최한희 editor
  • 승인 2015.10.1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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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수치 균형적으로 유지하기

남자들은 이해 못한다. 우리가 왜 이렇게 호르몬에 집착하는지.여성성을 대표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의 균형을 맞춰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당신 편에 섰다.
에스트로겐은 체내에 존재하는 호르몬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호르몬이다. 여성들은 생리중에 몸이 붓거나, 피곤하고, 두통이 발생하면 에스트로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은 건강과 트레이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과학자들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체지방이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즉, 몸에 체지방이 많을수록 에스트로겐 생성량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비만, 암, 제2형 당뇨병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육체 활동량이 많은 여성이 에스트로겐수치를 올바르게 유지하면(많지도 적지도 않게) 축 늘어진 몸 대신에 탄탄한 몸매를 얻을 수 있다.

 

운동의 힘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헬스클럽에 꾸준히 가면 에스트로겐 수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운동하면 근육 매스가 증가해서에스트로겐 수치 관리가 수월해진다.근육이 증가하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신진대사가 빨라지면 지방 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이처럼 지방세포의 숫자가감소하면 방향화효소의 숫자도감소한다.그래서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에스트로겐 생성량은 줄어든다.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의 성장을 돕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 스탠튼 박사가 설명했다.어떤 운동을 하는지도 중요하다.“짧은 시간 실시하는 고강도 중량 트레이닝은 호르몬 분비선이나 신경계에 과부하를 주지 않고도 근육 성장과 지방 연소를 돕는다.”터너가 말했다.여기엔 서킷트레이닝이 최고다. 서킷 트레이닝은 인슐린에 영향을 미쳐서 혈당 조절을 돕고,체중 증가를 막는다 그러면 에스트로겐의 과도한 생성이 차단된다.또한 지방세포는 원래부터 에스트로겐을생성하기 때문에 몸을 날씬하게유지하면 에스트로겐 수치 관리에 자연히 도움이 된다.서킷 트레이닝은 근육 성장과 회복을 돕는 호르(DHEA나 성장호르몬)수치도 상승시킨다. 그러면 꾸준히 운동해서 에스트로겐 수치를 잘 관리할 수 있다.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의 균형 잡기

하지만 헬스클럽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에스트로겐이지나치게 부족해질 수도 있다.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치가과도하게 낮아진 여성은기억력이 저하되고, 잠을 잘 못 자고, 볼이 뜨겁게 달아오르고,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고, 골다공증이나 무월경을 경험하기도 한다.“체지방 수치가 정말 낮은 사람이(19% 이하) 갑자기월경까지 중단됐다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부족하다는 신호다.”터너가 설명했다. 오버트레이닝을 막으려면 운동의 강도와 시간을 천천히 늘려 나가고, 몸이 지쳤는지 항상 귀를 기울이고(과도한 통증,피로), 매주 최소한 하루는 완전히 휴식하자. 또한 칼로리 섭취량을 지나치게 낮춰도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과도한다이어트는 자제하는 게 좋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1,200 이하로 떨어지면 안된다. 그러면 신진대사까지감소한다.”스탠튼이 말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몸의 지방은 증가하고, 에스트로겐 생성량도 따라서 증가한다.
 

건강한 외부 환경 조성하기

에스트로겐 수치를 적절히 유지하려면 체내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들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바로 살충제나제초제, 플라스틱에 들어있는 BPA 같은 것들 말이다.“이런 화학물질을 아주 적은 양만 섭취해도 몸의 호르몬 균형이 깨진다. 화학물질 섭취를 줄이려면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고, 가공식품 섭취를 피해야 한다.”
<호르몬 균형>의 저자인 캐롤라인 딘이 말했다.항상 유기농 식품을 먹는게 힘들다면 흐르는 물에채소나 과일을 씻는 것만으로도 살충제를 없앨 수있다. 껍질을 벗겨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살충제는 동물의 지방에도 축적되므로 고기의 지방도 제거해서 먹어야 한다. 솔을 사용해서 채소와 과일을 씻고, 유기농식품 구입엔 돈을 아끼지 말자.“난 유기농 사과와 딸기만 먹는다.” 터너말했다. 사과와 딸기는 살충제에 가장 많이 오염된 과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아스파라거스, 옥수수, 양파는 살충제 오염도가 가장 낮았다. 따라서 이런 작물은 굳이유기농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가공식품도 에스트로겐 수치에 악영향을 미치니주의하자.
“술이나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해도 에스트로겐 생성량이 증가한다.” 터너가 말했다. 에스트로겐 생성량이 걱정인 여성이라면 된장과 같은 발효한 콩 식품을 먹는 게 좋다. " 지방을 연소하고 체중을 관리하려면 에스트로겐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
-베스트셀러 <슈퍼차지드 호르몬 다이어트>의 저자인 나타샤 터너 박사

사라 터프│사진 폴 부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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