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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정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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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05월 10일 09:30:00

공기를 정화하자

집은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지만 미국환경보건국의 발표에 따르면 대부분 집(그리고 사무실)의 실내 공기는 거대한 산업도시의 바깥공기보다 더 오염돼 있다고 한다. 범인은 바로 포름알데히드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플라스틱, 가구, 쿠션, 여타 합성 물질(심지어 “천연” 딱지가 붙은)에서 배출된다. 이런 실내 오염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단순하게나마 공기를 정화시킬 방법이 있다. 바로 식물이다. “식물은 최첨단 기계 못지않은 공기 정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식물은 아름답고, 건조한 공기도 촉촉하게 만든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이자 <이지 그린 리빙(Easy Green Living)>의 저자인 르네 루가 말했다. 르네 루가 올바른 식물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식물 가꾸기에 소질이 없다면... 산세베리아를 구입해 보자. “주인이 방치해도 잘 견디며, 상태가 안 좋아지더라도 조금만 돌보면 건강을 되찾는다.” 루가 말했다.

 

여행이 잦다면... 알로에를 키워 보자. 다육 식물의 일종인 알로에는 사막에서도 살아남으므로 물 없이도 1~2주는 거뜬히 버틴다. 빛이 많이 필요한 식물이므로 해가 잘 드는 곳에 두는 것만 잊지 말자.

 

집에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면... 스파이더 플랜트를 추천한다. 다른 식물과 달리 빛이 부족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다만 빛이 부족하면 느리게 자란다는 사실만 명심하자.” 루가 말했다.

 

집에 햇볕이 쨍하게 든다면... 고무나무를 키워 보자. 햇빛에 직접 닿아도 무럭무럭 자라며 포름알데히드를 가장 잘 제거해 준다.

 

꽂이 꽃을 자주 구입한다면... 그 대신에 화분에 심은 백합이나 거베라 데이지를 구입해 보자. 모두 공기를 정화해 주는 화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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