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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시작하는 자세 몇 가지
요가저널 코리아 | webmaster@yogajournal.kr
  • 2018년 03월 13일 09:30:00

초보자를 위한 명상 기초 강의

명상을 시작하는 자세 몇 가지

 

올바른 자세는 명상의 핵심이지만 굳이 고전적인 요가식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다. 유일한 원칙이라면 호흡과 에너지가 자유롭게 몸속을 순환할 수 있도록 등을 곧게 세워야 한다는 것밖에 없다(단, 뻣뻣하지 않게). 그것 말고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것이 최고다. 최소 20분은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우선 초보자가 취할 수 있는 3가지 자세를 소개한다. 편안히 앉은 후에는 무릎에 손을 올리고, 손바닥을 위나 아래로 돌리고, 엄지와 검지가 맞닿게 하자. 이처럼 에너지의 회로가 완성되면 몸속에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다.

 

 

 

의자에 앉기

뒤로 기울어지는 의자보다는 등받이가 곧고, 좌석이 평평한 의자에 똑바로 앉자(좌석이 평평한 의자가 없다면 사진처럼 접은 담요를 좌골 밑에 깔아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자). 양발을 바닥에 붙이고, 필요하다면 등 뒤에 베개나 볼스터를 끼워서 등을 곧게 세우자. 어깨는 힘을 빼고 바닥으로 툭 떨어뜨리자.


책상다리로 앉기

수카아사나로 바닥에 앉자. 바닥이 딱딱하다면 양탄자나 접은 담요를 깔고 앉아서 발목의 통증을 덜자. 엉덩이가 무릎보다 5~10cm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 단단한 쿠션이나 받침대, 담요 두세 장을 좌골 밑에 깔아서 엉덩이를 높이자. 그러면 자세가 곧아지면서 요근과 허리 근육을 보호할 수 있다.

 

벽에 기대서 다리 뻗고 앉기

무릎이나 엉덩이에 통증이 있어서 바닥에 똑바로 앉는 것이 힘들다면 벽과 허리 사이에 부드러운 베개를 끼우고 앉아도 좋다(베개는 등 중앙보다는 요추 뒤에 놓자). 척추를 지탱하고 자세를 곧게 세울 수만 있다면 여러 개를 사용해도 좋다. 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손등이 위로 향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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