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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행복감을 불러일으키자
요가저널 코리아 | webmaster@yogajournal.kr
  • 2017년 08월 16일 09:30:00

 

❙ 수련1  존재하는 느낌

잠시 턱, 눈, 어깨, 팔, 손, 상체, 골반, 다리, 발을 이완해 보자. 그리고 숨이 몸 안으로 들어왔다 빠져나갈 때마다 부드럽게 팽창했다가 수축하는 배의 느낌에 집중하자.

그 상태에 머물면서 그저 존재하는 느낌을 느껴 보자. 존재하는 느낌은 몸 안의 온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복부나 심장 같은 특정한 신체 부위에 느껴질 수도 있다. 이들 감각에 집중하면서 흔히 존재를 묘사할 때 사용하는 아래의 단어들을 읽어 보자. 이 중 당신의 존재를 묘사하는 단어가 있는가?

 

평화로움... 차분함... 사랑... 안전함... 마음이 열린... 편안한... 튼튼한... 연결된... 광활한... 행복한...

당신 존재의 느낌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를 종이에 적어 보자.

 

존재하는 것은 타고난 능력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자신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느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살아 있음을 느끼려 노력하면 새로운 문이 열려서 내면에 평화로움과 차분함, 평온함, 고요함, 안정, 기쁨, 동정, 사랑이 샘솟는다. 현재에 머물면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의 스위치가 꺼지기 때문이다.

 

 

❙ 수련2  깊이 들어가기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의 질문 다섯 가지를 던져 보면 행복감에 몸을 더 깊이 적실 수 있다. 이들 질문을 던지다 보면 당신이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고, 조화롭고, 완전한지 드러난다. 각 질문을 충분히 생각해 본 다음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자.

일단 편한 자세를 취하자. 눕거나 앉으면 된다. 주변 환경을 보고, 주변의 소리를 듣고, 몸에 닿는 공기의 느낌을 느끼고, 몸과 바닥이 만나는 느낌을 느껴 보자. 그리고 자신의 몸이 진동하는 에너지라고 생각하며 있는 그대로 존재하자.

 

첫 번째 질문  당신의 존재하는 느낌이 몸 어디에 느껴지는가? 그 느낌을 느낄 때 육체적 경계선이 사라지는가? 몸 안에 머무르는 동시에 경계 없이 광활해진 기분을 느껴 보자.

두 번째 질문  있는 그대로 존재할 때 시간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있는 그대로 존재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잠시 멈추기도 한다. 그러면 시간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구분도 없어진다.

세 번째 질문  현재에 완전히 머무르면 굳이 무언가를 더하지 않고도 행복하지 않은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당신의 몸이나 마음은 무언가를 갈망할지라도 당신의 존재는 그 무엇도 원하지 않는다.

네 번째 질문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느낌이 낯선가, 아니면 항상 알고 있었던 느낌인가? 아마 항상 느껴 왔던 느낌일 것이다. 비록 지금까진 무시해 왔겠지만 말이다.

다섯 번째 질문  있는 그대로 존재하면 굳이 무언가를 더 하지 않아도 완전하지 않은가? 정신을 산란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벗어나 그저 휴식하면 있는 그대로 완전하고 완벽해진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다섯 가지 질문을 모두 던진 후에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잠시 더 머무르자. 당신은 시간의 틀에서 벗어난 광활한 존재이며, 완벽하고, 완전하고, 우주 만물과 연결돼 있다. 그 상태를 있는 그대로 느껴 보자. 그리고 앞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이 내면의 행복함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자.

 

리처드 밀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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