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19-01-18 15:15 (금)
  • TODAY : 470 명
  • TOTAL : 6,581,257 명
요가의 기본, 강아지 자세로 시작하자
요가의 기본, 강아지 자세로 시작하자
  • 요가저널 코리아
  • 승인 2017.06.09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세의 효능
어깨와 상체를 펴고 강화한다. 슬굴곡근과 종아리를 늘인다. 하체를 탄력 있게 만든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금지

저/고혈압 / 위산 역류 / 열공 탈장 / 뇌졸중 병력 / 심각한 어깨 부상

우선 벽을 보고 서자. 양손을 들어 벽을 골반 높이로 짚자.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쪽 손목이 뒤로 꺾이는 부분의 주름이 바닥과 평행선을 그리게 하고, 검지는 위로 똑바로 세우자. 손의 정렬을 유지한 채로 뒤로 물러나 팔과 상체가 바닥과 평행을 이루게 하고, 양발을 엉덩이너비로 벌려 서로 평행으로 만들고, 엉덩이가 발 위에 오게 하자. 손 전체를 사용해 벽과 몸을 연결하고, 이 접촉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해 척추를 늘이며 벽 반대쪽으로 엉덩이를 밀자(1번 사진 참고). 아래를 향한 개 자세의 주요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이처럼 몸을 늘이는 것이지만 어깨가 뭉쳐 있으면 몸을 늘이는 데 방해가 된다. 하지만 강아지 자세에서는 (아래를 향한 개 자세와 달리) 손과 팔에 체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어깨가 뭉쳐 있어도 큰 방해를 받지 않고 어깨를 펼수 있으며, 체중을 대부분 하체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상태로 호흡하며 척추를 계속 늘이면서 목이 짓눌렸는지 확인하자. 등 상단을 움츠리거나 늑골 앞쪽을 바닥으로 꺼뜨리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머리와 위팔의 상대적 위치를 항상 확인하자. 몸이 유연한 사람은 겨드랑이를 아래로 꺼뜨리고, 늑골 앞쪽을 바닥으로 내밀고, 척추에 과도한 아치 모양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장기적으로 어깨와 허리 부상을 초래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귀가 위팔보다 밑으로 내려왔다면 머리를 살짝 들고, 늑골 앞쪽의 힘을 풀고, 귀 반대쪽으로 어깨를 회전하면서 삼두근(팔 바깥쪽)에 힘을 주자. 이처럼 외회전 동작을 하면 귀가 다시 이두근과 나란히 정렬된다. 어깨를 정렬하다 보면 스티라(힘 혹은 안정감)가 발현되는데, 이스티라를 사용해 수카(편안함)를 달성하면 된다. 완전하면서도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하려면 스티라와 수카가 모두 필요하다. 이처럼 몸을 안정시킨 상태에서 엉덩이를 벽 반대쪽으로 밀어 척추를 늘이고, 견갑골을 척추 양옆으로 펼쳐서 등 상단을 넓히자. 대퇴사두근에 힘을 주고 넓적다리 상단을 뒤로 밀어 허리 주변에 더 넓은 공간을 만들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