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19-11-11 11:37 (월)
  • TODAY : 4,482 명
  • TOTAL : 7,379,983 명
몸을 띄우자
몸을 띄우자
  • 곽지혜
  • 승인 2018.12.13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티바아사나
바카아사나
누구에게나 자신감은 필요하다. 암 밸런스를 수련하면 자신감이 쭉쭉 상승한다.

사진 김재윤, 모델 이유주


요가를 수련하며 끊임없이 배우려면 스스로에게 도전 과제를 부여해야 한다. 물론 과제의 난이도가 중요하다. 너무 쉬우면 지루해지고, 너무 어려우면 좌절하게 된다. 난이도가 적당하면 수련이 즐겁고 재밌어진다. 그러면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자신에게 힘이 부족하다고 오판해서 시도조차 해 보지 않고 여러 자세를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바카아사나, 파르스바 바카아사나, 티티바아사나처럼 땅에 몸을 바짝 붙이는 암 밸런스 동작을 어려워한다.

물론 이중에 오직 근육의 힘에만 의존하는 자세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 자세는 단순 근력이 아니라 유연성, 몸의 자세, 지렛대 효과를 더 필요로 한다. 유연함과 지렛대 효과로 부족한 근력을 보완하는 법을 익히면 이들 자세도 마스터할 수 있다.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팔, 어깨, 가슴, 복부, 등에 힘이 생기고, 상체와 하체의 가동범위가 넓어지며, 척추를 비트는 동작에 힘이 붙고, 집중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암 밸런스는 자신감까지 키워 준다.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며, 어렵게만 여겼던 자세를 숙달하다 보면 “불가능은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1. 티티바아사나
(균형감각에 자신이 없다면 충격 흡수를 위해 뒤쪽에 담요를 깔자). 양발을 20cm 벌리고 서자. 쭈그려 앉아서 다리 사이로 상체를 굽히자. 어깨를 낮추고 엉덩이를 들자. 양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 뒤로 보내자. 그리고 발 옆의 바닥을 짚자. 넓적다리 뒤쪽을 상완 최상단에 대자. 몸을 뒤로 기대서 발이 바닥에서 뜨게 하자. 양쪽 무릎을 펴자. 상체와 하체를 바닥과 수평으로 놓고 팔을 펴자. 앞을 보자. 15초 이상 머물자.
 

2. 바카아사나
(이번에는 담요를 앞쪽에 깔자). 양발을 모으고 서서 무릎을 벌리자. 쭈그려 앉아서 넓적다리 사이로 상체를 굽히자. 상완뒤쪽과 겨드랑이 바깥쪽을 정강이 앞쪽 하단에 대자.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손가락을 앞으로 돌리자. 팔을 정강이에 고정한 상태에서 뒤꿈치와 엉덩이를 높이 들자. 체중을 앞으로 기울여서 발을 바닥에서 들자. 하체와 상체를 공처럼 꽉 뭉치자. 손으로 바닥을 밀며 팔을 펴자. 앞을 보자. 10초 이상 머물자.

<자세한 내용은 2017년 9월호를 참고하세요.>
티티바아사나

 

바카아사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